뿌링클 치킨을 카카오톡 선물로 받았다.
생일때마다 카카오톡 선물을 주고 받는게 생활화 된것 같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하기가 너무 편하다.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
선물받은 치킨이 더 맛있다.
배달비 2천원이 든다기네 아까워 직접 픽업해 왔다.
2천원 절약!!
비주얼은 역대 치킨중 가장 끝내주는 것 같다.
같이 딸려온 치즈볼은 정말 맛있다.
요 근래 먹었던 치즈볼중 가장 맛있었다.
치킨 뜯기 시작했다.
치킨의 시작은 역시 닭다리 부터~~
같이 딸려온 마늘소스에도 퐁당 찍어먹어 봤다.
총평
뿌링클 양념은 매우 맛있지만 닭 자체의 맛은... 뿌링클 양념이 너무 강력해서 그런가? 양념이 벗겨 진 부위를 먹으면 그냥 맹닭을 먹는 느낌이었다.
뿌링클 양념이 벗겨져도 맛있는 치킨이 되면 한국 치킨 역사상 획을 그을수 있는 치킨이 될것 같다.
딸려온 마늘 소스 양념은.. 난 별로였다. 뿌링클 양념이 거의 치킨맛의 80프로 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다.
같이 딸려온 치즈볼은 존맛...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