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내홍1 예전 LG 그룹의 구씨일가와 허씨일가의 분리가 떠오르는 고려아연의 지분전쟁 영풍그룹 산하의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와 장씨일가가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다. 현재 지분전쟁에 불이 붙어 양측일가가 공격적으로 지분 전쟁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씨 일가가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 에너지, 2차전지, 자원순환) 사업을 하면서 공격적인 차입 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씨 일가측 주장에 따르면 원래 무차입 경영이 고려아연은 영업방침인데 이를 최씨 일가가 어기고 있다는 것. 하지만 최씨 일가는 이러한 신사업은 원래 최씨 일가의 고유 사업 영역이기에 장씨 일가가 참견하는 것은 월권행위임을 주장하고 있다.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은 미래 유망 사업이기에 차입이 이루어지더라도 공격적인 투자가 감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씨 일가의 생각인데, 이부분이 장씨 일가와 견해가 달라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