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약한 60대를 본적 없다!! 유시민의 통찰력

이렇게 고약한 60대를 본적이 없다는 유시민.

자신들이 젊을때는 60대 부모님께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고 하면 내가 뭘 알겠노 하면서 다 따라줬다고.

하지만 지금 60대는 젊은 세대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니가 뭘 안다고 그래 하면서 벌컥 화를 내기 일쑤라고.

유시민은 현재 60대를 자기 잘난맛에 사는 세대라 정의한다.

이런 세대에겐 보고 배울것이 없다는 유시민.

그래서 유시민은 파격적으로 선언한다.

지금의 기성 세대들을 믿지 말라고. 그들에게서 답을 구하지말라고. 새상과 그냥 부딪힐것을 강권한다.

정당 언론에서 감언이설로 청년들 생각해주는 척, 청년들 정채글. 펴는척 하는데, 유시민은 딱 잘라 말한다. 그들은 장사하는 거라고. 그러니 속지 말라고.

예전에 정치했던 사람이자 지금은 작가인 유시민.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어쩜 저렇게 세상을 꽤 뚫는 통찰이 들어있을까 싶다.

속지말자. 그리고 세상과 직접 부딪히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