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깔끔한 호텔.
코로나 때문에 피트니스센터와 맨 상위층 스카이뷰를 보지 못한게 아쉽다.
차는 지하 1,2창에 주차하면 되고 숙박하는 기간동안은 무료라 적혀있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호텔이다.
외부를 찍지 못한게 아쉽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외부보다 내부가 더 중요하다.
다 내부에서 생활하니까.
쾌적했다.
센트럴파크 호수가 보여서 뷰도 좋았다.
이건 팁인데 체크인 할때 좋은대로 해달라 부탁하면 최대한 들어주신다.
화장실과 욕조도 깨끗히 잘 관리되어 있었다.
아기 욕조, 아기 침대도 달라고 하면 무상으로 준다.
일반 호텔처럼 세면용품, 수건들이 정갈히 정리되어 있다.
퍼시스라고 적혀있는 이 의자, 너무 편했다.
나중에 의자가 필요할때 이의자로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호텔안에 기업은행 atm기기가 있어 현금이 필요할때 유용하다.
카카오뱅크카드를 쓰는 분들은 알겠지만 어느 은행 atm기기나 수수료가 공짜니 상관없다. 있기만 하면 된다.
체크인이 늦어서 그런지 벌써 저녁.
호텔 뒤쪽으로 나가보니 센트럴파크역이 바로있다.
완전 역세권 호텔.
뒤쪽으로 쭉 가다보면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이 나온다.
호텔 뒤쪽과 센트럴파크 사이에 예쁜 건물들이 있다.
음식점과 옷가게 들이 많으니 여기서 저녁을 해결해도 된다.
조명에 반사된 다리가 너무 예뻤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야간 산책은 정말 사랑이다.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유람선을 봤다.
나중에 한번 꼭 타봐야지.
홀리데이인송도는 센트럴파크 공원과 가까워서 참 좋은것 같다.
기분전환겸 오기에 좋은 호텔.
슈페리어 1박2일에 7만원.
가성비 괜찮은 호텔이다.
하룻밤을 잘 묶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었다.
조식은 일반 호텔 조식과 비교해 다를게 없다.
다만 깔끔하고 깨끗하다.
그리고 19층에 있어 좋은 뷰를 맛보며 먹을수 있다.
아, 체크인 체크아웃도 모두 19층에서 한다!!
1층이 아니니 체크인 하는곳을 찾느라 헤메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