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펙이 감산 발표를 했지만 오히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전통적으로 오펙이 감산 발표를 하면 국제 유가는 급 상승하기 마련인데 왜 이런일이 벌어진 걸까.
그 이유는 바로 미국의 세일가스 혁명 때문이다.
미국의 세일가스 시추 능력 기술 향상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한 업체는 세일가스 시추 능력 향상이 전년도 보다 40%나 증가 되었다고하니, 기술 능력 향상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짐작할수 있다.
덕분에 생산량이 하루 100만 배럴이나 증가했는데, 이는 산유국인 베네수엘라의 하루 생산량과 맞먹는 수치라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생산량까지 정상궤도에 오르면 국제유가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금리에 물가까지 많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석유값이라도 내려서 정말 다행이다.
세일가스 기술 발전 덕분에 미국은 더이상 중동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세일가스는 미국의 막강의 힘의 한 축이 되었다.
자원도 많고 석유도 펑펑나고 인구도 많은 미국. 땅 덩어리까지 어마어마하게 넓다. 신이 모든 것을 준 나라 미국.
미국은 명실상부 현재 최강대국인데, 미국의 패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 같다. 현재로서는 미국을 대적할 나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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