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학습기계다.
야동을 자주 보게 되면 도파민이 자극되어 끊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
동시에 야동을 많이 보면, 남들이 하는 성관계를 보며 흥분하는 것이 적응되버려 실제 성관계가 어려워 진다.
그래서 야동을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서 병적인 관음증 증상이 관찰되기도 한다.
도파민에 대해서 더 얘길 해보자면, 야동을 보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더 큰 도파민 하락으로 귀결된다.
그래서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고 야동을 더욱 자주 찾게 된다. 이로 인하여 일상 생활이 어려워 지기도 한다.
자극적인 것을 계속 추구하도록 길들여 진다. 이로인하여 정상적인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마약 하는 것처럼 삶이 피폐해진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어릴수록 더욱더 심하게 나타난다.
자위는 야동 음란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위 하면서 야동 음란물을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야동 음란물 시청의 폐해를 그대로 입는다.
그리고 자위는 일종의 자기 학대이다.
자위 직후 많은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도 그 이유다.
결론. 정상적인 삶을 위해 야동, 음란물 시청, 자위는 단칼에 끊어 버려야 한다.
특히 어린 청소년기 일수록 노출되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성인들 역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