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앓고있는 한국인이 루테슘 치료를 받기위해 말레이시아 병원으로 갔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왜 해외에서는 되고 한국에서는 안될까?
루테슘 치료가 뭐길래 한국에서는 왜 이 치료방법을 막고 있는 것일까?
5차례 치료했더니 췌장에 있던 10cm의 종양이 4cm로 줄었단다. 4~5cm크기의 여러 종양이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루테슘 치료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몸무게도 30키로 줄었는데 정상으로 돌아와 다음달엔 회사에 복직도 한단다. 한번 치료받으러 갈때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단다. 부담되지만 다른길이 없었단다.
한국에서는 루테슘이 식약처 허가를 받지못해 한국 병원에서는 루테슘 치료를 받을수 없단다. 식약처 불허가 때문에 해외에서는 검증된 치료방법이지만 국내에서는 불법이 되는것이다. 루테슘 치료는 신경내분비종양에 효과가 상당하단다. 해외에서는 수십년전부터 실제치료사례와 논문으로 입증이 됬다고 한다. 독일 호주 말레이시아 에서 치료가 가능하단다.
루테슘은 다른 말기암 치료에도 사용이 된단다. 전립선암도 치료가 된 사례가 있단다. 국내 대형병원도 기술은 있지만 식약처 사용허가를 받지못해 치료를 할수 없단다.
확실히 검증된 치료 방법이라면 한국에도 하루빨리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