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한지가 한참 되었지만 수학 공부를 하고 싶어 수학공부를 시작한다.
예전 대학교 다닐때, 고등학생 중학생 과외도 하고 그랬었다.
학창시절때 배우는 수학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수학이 별로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밌다는 사실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교재는 전에 서점갔다가 수학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싶어 샀었던 ebs 교재를 풀어보련다.
전국연합학렬평가 기출문제집 수학(고1).
책의 첫번째는 다항식.
위 공식들을 잘 알고 있으면 문제도 빨리풀수 있고 편리하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자동으로 외워지는 공식.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일단 일정 수준 까지는 무조건 올라가게 된다.
나도 학창시절에 그랬었고 가르쳤던 학생들도 일단 문제를 어느정도 풀면 시험 성적이 올라갔다.
간단한 다항식 문제.
덧셈 뺄셈 수준이다.
정수는 그대로 곱해줘서 맨 앞에 쓰면 되고
미지수 끼리의 곱은 지수를 더해주면 된다.
첫번째 문제의 제곱승은 곱해주면 된다.
두번째 세번째는 아래처럼 넘겨주어 계산하면 된다.
세번째 문제에 작은 실수가 있어 다시 풀어보았다.
수학 점수를 잘 받으려면 꼼꼼함도 필요하다.
두번째 세번째 문제는 다항식 공식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하나 하나씩 넘겨주러 풀어주어야 한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여기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