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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 코로나 종식 신호?, 오스템임플란트 혼자서 1,980억원 횡령? 코로나 검사 침으로만 하자(Sbs 8시 뉴스)

by worldman 2022. 1. 10.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가 조만간 도입 됩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한 게임 체인져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예전에 신종플루로 애를 먹고 있을때 타미플루가 등장하고 나서는 신종플루가 수그러들었죠. 지금도 종종 신종플루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지만 확실한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있으니 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도 이와같이 신종플루처럼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이름은 ‘팍스로비드’ 입니다. 일단 한국에 2만명 분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잎 코로나 종식신호가 될수 있다는 남아공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이전과 이후의 사망률이 엄청 낮아 졌다는 것이 근거인데 이렇게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은 일반적인 바이러스 종식에서 보이는 패턴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WHO에서는 오미크론은 여전히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며 백신 접종과 경계심을 잃지 않을것을 강조하네요. 저도 이 의견이 동의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회계를 담당하던 팀장이 1,980억원을 횡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었죠. 이 사건의 여파로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정지 상태이며 상장폐지 심사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1,980억원은 오스템 임플란트 자본의 90프로가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팀장의 행보중에 수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첫째로 왜 그돈으로 주식에 투자했냐는 겁니다. 걸릴께 뻔할텐데 엄청난 금액을 주식에 투자했다는 것이 수상하고 숨기기도 어려운 금괴를, 엄청난 양을 사들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재무회계 담당 팀장이라곤 하지만 어떻게 점검 절차 없이 개인이 단독으로 1,980억원을 인출할수 있는지 이 점도 큰 의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 경이적인 주가 상승을 하면서 주식 투자자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종목인데, 이 사건 한방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저 아래 지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네요. 이래서 주식투자는 참 위험한것 같아요.

저도 코로나 검사를 몇번 받아보았지만 입안에 있는 침을 검사 할때는 괜찮은데 코 검사 할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코 검사 할때 너무 깊숙히 찔러서 쇠맛을 느끼곤 하죠. 코피 날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증상, 경증 환자에게는 침 검사가 오히려 낫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코 검사는 죽은 바이러스 세포까지 검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침 검사보다 오바해서 진단이 내려질 확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증상자는 침 검사만 받고 코 검사는 증상이 있거나 희망자에 한해서만 받는 걸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에 묻혀있지만 미세먼지도 요즘 심하네요.

이번주도 추운 날씨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올 겨울은 작년보다 훨씬 추운것 같아요.